양지리는 위로는 토교 저수지가 아래로는 한탄강이 흐르는 비옥한 평야가 펼쳐진 곳에 자리 잡고 있음
원래는 영조 36년(1760) 당시 철원군 어은동면의 동편에 위치해 있는 마을로 양지 바른 곳에 있다 하여
양지모노리라 불리어오다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 98호에 의거 군, 면 폐합에 따라 행정구역이 조정될 때 양지리로 개명되었음
예부터 지명에 걸맞게 평야지대로서 양지바르고 온화하고 천연적, 지리적 조건을 갖춘 곳임
양지리는 비무장지대 바깥 남방한계선을 경계로 남쪽 5~20㎞. 민간인출입통제선과
나란히 달리는 464번 지방도로 북쪽, 즉 민통선 북쪽에 있는 까닭에 ‘민북마을’이라 불리기도 함
일제 강점기 시절까지만 해도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에 놓인 마을로 역이 들어서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나
6·25전쟁 후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1973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마을이 들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음
양지리는 위로는 토교 저수지가 아래로는 한탄강이 흐르는 비옥한 평야가 펼쳐진 곳에 자리 잡고 있음
원래는 영조 36년(1760) 당시 철원군 어은동면의 동편에 위치해 있는 마을로 양지 바른 곳에 있다 하여
양지모노리라 불리어오다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 98호에 의거 군, 면 폐합에 따라 행정구역이 조정될 때 양지리로 개명되었음
예부터 지명에 걸맞게 평야지대로서 양지바르고 온화하고 천연적, 지리적 조건을 갖춘 곳임
양지리는 비무장지대 바깥 남방한계선을 경계로 남쪽 5~20㎞. 민간인출입통제선과 나란히 달리는 464번 지방도로 북쪽, 즉 민통선 북쪽에 있는 까닭에 ‘민북마을’이라 불리기도 함
일제 강점기 시절까지만 해도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에 놓인 마을로 역이 들어서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나
6·25전쟁 후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1973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마을이 들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