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 에티켓


자연사랑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준비한다.
시설물을 깨끗이
시설을 깨끗이 이용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들어가면 안돼요.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으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느린여행
자연과 문화를 느끼고 사람들과 교감하는 느린 여행을 합니다.
훼손금지
산나물 채취 등 생태관광 지역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숙식은 현지에서
지역먹거리와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식당과 숙박을 이용합니다.
“생태 관광은 파괴되기 쉽고, 원시 그대로 이며,
보통 외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보호지역 또는 소규모 지역을 책임있게 여행하는 것입니다.”

철새 관광 에티켓


철새 탐조시 조심해주세요!


1. 새들은 소리에 민감해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매우 불안해 합니다.

정숙한 관찰자가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끄럽게 떠들거나 함부로 뛰어다니면 안 됩니다.


2. 새는 사람보다 8~40배 높은 시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변 화경과 잘 어울리는 색깔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3. 새들은 우리들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위협을 느낍니다.

산새류는 20m이상, 물새는 50m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새를 자세히 보고 싶으면 미리 쌍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풀이나 나무를 훼손하면 새들은 이곳을 다시 찾지 않게 됩니다.

들풀, 야생화, 덩굴 등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산딸기, 머루, 달래와 같이 새들의 먹이가 되는 열매를 함부로 채취하면 안 됩니다.


5. 둥지나 그 속에 있는 알을 만지면 알이 부화되지 않습니다.

둥지에 있는 풀이나 나뭇가지도 그대로 나두어야 합니다.

조류의 번식 기간 중에 번식지에 출입하면 안 됩니다.


6.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새들이 금방 알아차립니다.

함께 움직이는 인원은 3~5명 정도가 적당합니다.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움직입시다.


7. 새가 날아오르는 장면을 보기 위해 돌을 던지면 새들이 화들짝 놀랍니다.

고니는 한번 날아오를때 30분간 먹은 에너지를 한순간에 소모한다고 합니다.

돌을 던지거나 위협을 주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8. 플래쉬를 사용하면 새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으려는 욕심에 너무 가까이 가면 안 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몸을 숨기고 조용히 찍어야 합니다.


8.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새들에게 해를 줍니다.

무심코 버린 줄에 발이 묶이거나 쓰레기를 먹고 죽는 새도 있습니다.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집으로 되가져 가세요.


10. 자동차 바퀴 때문에 서식처가 파괴되기도 합니다.

차량은 허용된 도로와 주차장만을 이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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